연하남 탁재훈과 묘한 삼각관계 연출한 황신혜, 나이 차이 얼마

김영훈 기자 승인 2020.10.30 16:34 의견 0
자료=MBN 방송화면 캡처

황신혜가 나이 5살 연하 탁재훈과 갑작스런 삼각관계 분위기에 빠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는 김용건과 황신혜 커플이 양평 별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과 황신혜는 별장에서 여유롭게 티타임을 가졌다. 황신혜는 탁재훈에게 "얼른 와라. 보고 싶다"라고 말을 했다가 탁재훈으로부터 "그렇게 보고 싶으면 나랑 짝궁 했어야지"라는 말을 들었다.

이후 2층에 있던 탁재훈이 돌연 나타나 황신혜를 놀라게 했다.

갑작스러게 나타난 탁재훈은 김용건이 누나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후 황신혜가 김용건이 그런 줄은 몰랐다면서 분위기를 수습하려하자 탁재훈은 "누나는 나랑 커플을 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삼각관계 분위기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 나이는 1963년생으로 올해 58세다. 탁재훈은 1968년생으로 올해 5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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