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3대 질병 보장..MG손보, '다이렉트 암보험' 출시

조승예 기자 승인 2020.10.30 10:12 의견 0
MG손해보험의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가 다음달 2일부터 3대 질병 보장을 강화한 '다이렉트 암보험'을 출시한다. (자료=MG손해보험)

[한국정경신문=조승예기자] MG손해보험의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가 다음달 2일부터 3대 질병 보장을 강화한 '다이렉트 암보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이렉트 암보험'은 만 19세부터 49세까지 누구나 니즈에 따라 암플랜과 진단비플랜 중 선택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암은 물론 뇌질환과 심장질환도 포함해 3대 질병으로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뇌혈관질환진단비와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담보를 보장해 뇌와 심장의 보장 범위를 최대로 넓히고 암직접치료입원비, 암뇌심장질환수술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인기 담보를 추가해 경쟁력을 높였다.

가성비 높은 보험료도 장점이다. 온라인으로 직접 가입해 보험료가 저렴한데다 비갱신형 가입시 보험료 변동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평균수명과 의료비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3대질병에 대한 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MG다이렉트 암보험은 한국인의 3대질병을 처음부터 끝까지 든든하게 책임져줄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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