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야경과 샴페인..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크리스탈 문 세트’ 선보여

김형규 기자 승인 2020.10.26 15:01 의견 0
크리스탈 문 세트 (자료=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에서 은은한 달빛 야경을 즐기며 샴페인을 음미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크리스탈 문 세트’를 오는 11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연말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 최상급 샴페인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1병과 이베리코 하몽, 랍스터 세비체, 머스크 멜론 등으로 구성된 플래터를 함께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샴페인 5병과 페어링 플래터를 즐길 수 있는 구성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샴페인 5병 세트를 선택 시 문 바 21층 전체 대관이 무료로 가능하며, 별도 요금 지불 시 풍선 데커레이션도 포함할 수 있다. 페어링 플래터의 구성은 샴페인 1병 세트와 동일하다.

호텔 최고층인 20층과 21층에 위치한 문 바는 남산의 전경과 서울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어 연인과의 데이트 또는 친구들과의 모임을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크리스탈 문 세트 프로모션은 2020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다. 가격은 샴페인 1병과 페어링 플래터 선택 시 90만원, 샴페인 5병과 페어링 플래터 선택 시 400만원이다. 상기 금액은 모두 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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