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보험왕' 의상 화제된 이유, 곽진영과 나이 차이는?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0.21 00:37 | 최종 수정 2020.10.21 00:38 의견 0
(사진=SBS 캡처)

한정수와 곽진영의 소개팅이 진행됐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한정수와 곽진영의 소개팅이 성사됐다. 

한정수와 곽진영이 담소를 나누는 가운데 멤버들은 방안에서 두 사람의 미래를 예상했다.

최민용은 "곽진영 누나가 진짜로 설렌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성국은 "한정수가 마치 보험왕 처럼 입은 것 같다"라며 슈트를 입고 촬영장에 온 한정수가 소개팅에 대한 기대가 있었던 것 같다고 예상했다. 

김광규는 한정수의 복장에 "여자 입장에서는 저런 정장이 좋은 거야?"라며 궁금증을 보였다. 이에 신효범은 "저런 정장을 좋아하면 감사한 행동이다"라고 대답했다. 

최민용 역시 한정수의 복장을 칭찬하며 "배려라는 것을 알게됐다"라며 감사해했다. 

한편 한정수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며 곽진영은 그보다 2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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