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사업 진출..1호점 상암DMC점 오픈

박수진 기자 승인 2020.10.20 15:40 의견 0
채선당 도시락 1호점 상암 DMC점 (자료=채선당)

[한국정경신문=박수진 기자] 외식 기업 채선당이 도시락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하고 도시락 사업을 전개한다. 

채선당은 도시락&샐러드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1호점인 ‘상암DMC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20호점까지 계획하고 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채선당 R&D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한 도시락이다. 주요 메뉴는 밥과 국, 샐러드 외 6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한상차림 도시락 5종과 밥과 국, 샐러드 외 5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정식 도시락 7종이다. 또한 간편하게 식사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컵밥’ 형태의 간편도시락 6종도 준비했다. 다이어트 건강식단으로 제격인 샐러드&포케 7종도 선보인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성비’다. 밥과 국을 함께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게 ‘정식 도시락’과 ‘한상차림 도시락’은 모두 국을 포함하고 있는데 밥과 국, 샐러드가 포함된 도시락을 7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본사 물류센터에서 전국 각지의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엄선된 식재료를 배송 받아 당일 도시락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품질이 높은 도시락을 맛볼 수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도시락이 건강한 외식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영양 만점의 도시락은 최고의 가성비와 품질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