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산외면 주민자치위원회 현장회의 개최

최규철 기자 승인 2020.10.16 08:41 의견 0

지난 15일 밈량시 산외면 남기리 835번지 기회송림과 연계한 힐링 명소인 해바라기 꽃단지에서 산외면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밀양)=최규철 기자]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면장 민병술)은 지난 15일 산외면 남기리 835번지 기회송림과 연계한 힐링 명소인 해바라기 꽃단지에서 산외면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그간 2회 개최한 해바라기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으나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한 해바라기와 백일홍 등이 올해는 더욱 만개해 밀양시의 대표정원으로 많은 밀양시민과 관광객들 찾고 있다.

이날 박문표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와 바쁜 일상으로 지친 심신을 해바라기와 백일홍 등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며, “앞으로 밀양의 힐링 명소로 더욱더 크게 발전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민병술 산외면장은 “면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겠다. 위원님들도 투철한 봉사정신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큰 버팀목에 되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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