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전진이 품절남 반열에 섰다.

28일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과 류이서씨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지인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진 전진과 류이서씨는 이후 전진이 류이서씨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쳐 결혼으로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전진은 아내 껌딱지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전진은 결혼 전부터 자녀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고.

한편 앞서 전날(27일) 전진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신화 동료 멤버 신혜성이 사회를 맡았고 김동완도 축가로 전진의 결혼을 축복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영훈 기자 kp@gmail.com 김영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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