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후 분양시장 재개..경기·대전·전북 등 14개 단지 6359가구 분양 예정

이혜선 기자 승인 2020.09.26 11:46 의견 0
경기 화성시 e편한세상 남양뉴타운 투시도 (자료=대림산업)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다음달 첫째주와 둘째주 경기·대전·전북 등 지역에서 14개 단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달 첫째주와 둘째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에서 총
6359가구(일반분양 5178가구)가 청약을 한다.

이달 28일에는 전북 완주군 삼봉지구 B-2블록 일원에 '완주푸르지오더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72·84㎡, 총 60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29일에는 경기 화성시 남양읍에서 'e편한세상남양뉴타운' 606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추석 연휴 이후 다음달 5일에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192-1번지(지금지구 상업 2BL)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지금디포레' 오피스텔 840실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추석과 한글날 연휴를 앞두고 이 기간 견본주택(모델하우스) 개관 계획을 밝힌 단지는 없다. 연휴 이후 분양시장이 재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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