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유 올해 초 운영 중단, 청약은 '청약홈' 오늘 밤-새벽 서비스 중단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9.25 13:38 의견 0
(자료=청약홈 홈페이지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아파트투유가 화제다.

2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아파트투유가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했다. 

아파트 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 대한 관심도 커진 것이다. 또한 청약홈 사이트가 25일 오후 11시부터 26일 오전 1시까지 시스템장비 증설작업으로 서비스 중단을 예고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아파트 청약 사이트는 기존 ‘아파트투유’에서 ‘청약홈(가칭)’으로 바뀌었다. 

신규 사이트에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기존에 청약 신청자가 따로 확인해야 했던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수 등 개인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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