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 “스모키한 향과 육즙 가득”..‘텍사스 브리스킷 플래터’ 선봬

박수진 기자 승인 2020.09.21 15:51 의견 0
반얀트리 서울 ‘텍사스 브리스킷 플래터’ (자료=반야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한국정경신문=박수진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에서 텍사스 스타일의 브리스킷을 풍성한 구성의 플래터로 즐길 수 있다.

반얀트리 서울은 ‘텍사스 브리스킷 플래터’를 다음달 5일부터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텍사스 스타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그라넘 셰프가 4시간 이상 훈연해 스모키한 향과 육즙을 가득 머금은 브리스킷을 플래터로 담아 내보인다.

플래터에는 비프 브리스킷뿐만 아니라 폭립과 비프립에 아보카도, 감자, 토마토, 미니 양배추가 곁들여져 담긴다. 또 프로슈토, 계란, 토마토, 올리브 등이 들어간 신선한 콥 샐러드와 달콤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크림 브륄레, 카라멜 아이스크림이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이 펼쳐지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 호텔동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그라넘’이 라틴어로 화강암을 뜻하는 만큼 벽면이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있다. 중후한 멋과 함께 한쪽으로는 통 유리창이 있어 남산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스테이크 플래터, 게더링 플래터 등 풍성한 구성의 쉐어링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텍사스 브리스킷 플래터는 다음달 5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본 프로모션은 디너 한정 메뉴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세금 포함 11만원이다. 2인 이상 주문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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