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5년 연속 수상

박수진 기자 승인 2020.09.21 10:06 의견 0
국내 욕실기업 대림바스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욕실 인테리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료=대림바스)

[한국정경신문=박수진 기자] 국내 욕실기업 대림바스가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욕실 인테리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림바스는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욕실 인테리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다. 각 부문별로 한 해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는 지난 7월 27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약 14일 동안 약 55만명, 442만건 이상의 소비자 투표와 심의위원회의 심의 과정을 거쳤다. 

작년에 이어 올해 5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대림바스는 우수한 품질과 자연을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기술은 물론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 한 해 동안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 만족을 제공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어워드라는 점에서 5년 연속 수상한 대림바스의 저력을 느낄 수 있다.

대림바스는 지금까지 쌓아왔던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담아 홈 인테리어 시장으로 사업 분야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을 통해 주방, 도어, 마루, 창호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동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 높여 나가고 있다.

오프라인은 직영으로 운영되는 논현 쇼룸인 ‘대림 디움’을 ‘원스톱 토탈 홈 인테리어 쇼핑몰’로 확대 개편해 토탈 인테리어 리모델링의 다양한 정보 제공과 홈 퍼니싱 제품 쇼핑이 한 번에 가능하다. 공식 온라인 쇼핑몰 ‘디움몰’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이 어려운 고객들을 배려해 ‘VR 집들이’ 서비스를 마련하는 등 온라인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대림 디움은 대표 욕실 인테리어 패키지, ‘팬텀 스퀘어’를 비롯한 30여종 이상의 홈 인테리어 패키지를 고객에게 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중문, 마루, 붙박이장 등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연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주방 컬렉션을 포함해 스마트한 수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랩장, 중문 및 파티션 신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대림바스만의 독보적 브랜드가치와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5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며 “욕실 업계 1위 브랜드로서 수준 높은 제품 개발은 물론 온ᆞ오프라인 동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향후에는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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