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여름 블록버스터 미리보기! 쥬라기월드, 메가로돈 외

김지연 기자 승인 2018.05.19 02:00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영화가 좋다’가 여름 블록버스터를 미리 소개한다.

19일 방송하는 SBS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들의 전쟁> 코너를 통해 다가올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를 주목한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메가로돈’ ‘스카이 스크래퍼’ ‘오션스 8’를 소개한다.

먼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오는 6월 6일 개봉하는 액션 SF영화다. 오웬(크리스 프렛 분)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분)는 공룡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이슬라 누블라 섬으로 떠난다. 진화된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고 절대 지상에 존재해선 안될 위협적 공룡들이 마침내 세상 밖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

‘메가로돈’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액션 스릴러 영화다. 수백만 년 전 바닷속에 실제로 존재했던 지구상 가장 큰 거대 고대상어 메가로돈을 소재로 한다.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 심해조사를 하던 수중탐사 팀이 알 수 없는 거대 바다괴물에게 공격을 받는다. 심해전문 다이버는 조너스 테일(제아슨 스타뎀 분)은 바닷속에 갇힌 탐사 팀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스카이 스크래퍼’는 오는 7월 개봉예정인 액션 스릴러 영화다. 세계 최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최악의 테러가 만든 사상 최대의 재난을 그린다.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배우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았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테러 속에서 탈출해야 하는 남자의 이야기다.

‘오션스8’은 오는 6월 개봉하는 액션 범죄 스릴러 영화다. 뉴욕 최대 패션쇼인 멧 갈라에 참석하는 스타의 목에 걸린 1천 5백억 원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전격 결성된 범죄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성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 앤 헤서웨이, 민디 캘린, 사라 폴슨 등, 아콰피나, 리아나, 헬레나 본햄 카터가 출연한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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