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초보? 크리스 에반스, 개설 4개월 만에 날벼락 맞은 실수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9.13 21:29 의견 0
출처=크리스 에반스 인스타

 

마블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의 주인공 크리스 에반스 인스타가 13일 내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날 그가 신체 은밀한 부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스타에 실수로 올리면서 전세계 팬들을 호기심과 충격에 빠뜨린 것.

그는 부적절한 게시물이 올라갔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 빠른 속도로 삭제했지만 이를 확인한 네티즌들에 의해 캡처, 공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인스타는 이전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그의 실수를 두고 인스타를 개설한지 4개월 밖에 지나지 않아 빚어진 실수가 아니냐는 눈초리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월 인스타 계정을 개설한 그는 “크리스 프랫의 지목으로 ‘올 인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고 글을 전했다.

‘올 인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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