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후원..장학금 1억6000만원 전달

조승예 기자 승인 2020.08.28 08:17 | 최종 수정 2020.08.28 08:37 의견 0
서울보증보험 CI(왼쪽)와 아이들과미래재단 CI (자료=서울보증보험)

[한국정경신문=조승예 기자] 서울보증보험이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6년째 장학기금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2020년도 '꿈나무․희망 파트너' 장학기금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나무․희망 파트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 생일 선물, 진학 지원금 및 1대1 대학생 학습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보증보험 남상일 상무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국에도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고자한다"며 "앞으로도 서울보증보험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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