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청 코로나 확진자 7명 추가..묵1동·면목동·신내동·상봉동 동선 조사 중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8.15 16:21 | 최종 수정 2020.08.15 16:22 의견 0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서울 중랑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중랑구청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긴급재난 안전 문자에 따르면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내 47번부터 53번까지의 확진자다. 묵1동 ,면목7동 ,상봉2동,면목3동, 면목8동,면목4동(2명), 신내1동 거주자로 확인됐다.

현재 역학조사 진행중이다. 이동 동선은 조사 완료 즉시 홈페이지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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