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황금연휴 사흘간 통근절 행사..최대 50% 할인 판매, 상품권 증정

박수진 기자 승인 2020.08.12 08:47 | 최종 수정 2020.08.12 09:20 의견 0
롯데마트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인기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통큰절’ 행사를 진행한다. (자료=롯데마트)

[한국정경신문=박수진 기자] 롯데마트가 3일간의 황금 연휴를 맞아 인기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통큰절’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고객들이 연휴 기간 동안 부담없이 먹거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인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입하면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한 15일부터 17일까지 ‘항공직송 랍스터(454g내외·1마리·냉장·미국산)’를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현대·우리)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에서 4800원 할인된 9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15일과 16일 단 이틀간 ‘미국산 냉동 LA식 갈비(100g·냉동·미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40% 할인된 1980원에, ‘델몬트 바나나(1.2kg내외·필리핀산)’ 1+1행사를 진행해 3980원에 판매한다.

단 하루 행사도 선보인다. 15일 ‘캠벨포도(3kg·박스·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16일에는 ‘제주 하우스 감귤(800g·1팩·국산)’을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현대·우리)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에서 5990원 할인된 399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15일 하루 동안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현대·우리)로 ‘과자·시리얼 전품목’, ‘동원·사조·오뚜기 통조림 전품목’, ‘화장지 전품목’, ‘섬유유연제 전품목’을 각 1만5000원 이상 구입하면 각 5천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16일에도 행사를 진행,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현대·우리)로 ‘식수용차·녹차류 전품목’, ‘오뚜기·롯데푸드 냉장냉동식품 전품목’을 각 1만5000원 이상 구입하면 각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마트가 코로나19 장기화 및 역대 최장 장마로 피로감이 높아진 고객들이 부담 없는 금액으로 다양한 상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할인과 더불어 상품권 행사도 준비했으니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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