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전 직업 보니…모바일퉁 김형우 대표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8.11 21:49 의견 0
(사진=박은영 SNS)

전 KBS 아나운서 박은영이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처음으로 방송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박은영 전 KBS 아나운서가 출연해 결혼식 비하인드를 언급했다. 

박은영 전 KBS 아나운서는 이날 가수 창민이 결혼식에서 축가로 '죽어도 못보내'를 불렀다며 이에 남편과 갈등이 생길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은영 전 KBS 아나운서의 남편은 트래블월렛 모바일퉁 김형우 대표로 나이는 3살 연하로 알려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 동안 연애를 하다 결혼했다.

김형우 대표는 모바일퉁을 창업하기 전 직업도 주목받고 있다. 경제학과를 졸업 후 금융학 석사 학위를 따고 국제금융센터에서 일했다. 이후 삼성자산운용 등에서 외환 관련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은영 전 KBS 아나운서 나이는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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