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넷 공인중개사 시험 1·2차 접수 2만 8천원..메가랜드 환급은 합격여부 상관없어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8.10 09:55 | 최종 수정 2020.08.10 09:56 의견 0
(자료=큐넷 홈페이지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이 10일 공인중개사 31차 시험 접수를 시작해 지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큐넷, 공인중개사 시험,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 1·2차 접수가 10일 동시에 시작했기 때문이다.

접수자들은 오는 10월31일에 시험을 치르며 시험 후 가답안 발표는 10월31일부터 11월6일까지며 기간 내에 관련한 의견 제시도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12월2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시험 응시자는 1만3700원, 2차 시험은 1만4300원, 1차와 2차 모두 응시하는 경우 2만8000의 응시 수수료를 결제해야하며 추후 시험 응시를 포기할 경우 환불할 수 있다.

한편 메가랜드는 ‘2020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생’을 대상으로 응시료 환급 이벤트를 개최한다

참여 방법은 메가랜드 회원 로그인 후 8월 10일부터 9월 4일까지 2020 공인중개사 시험 수험표를 인증한 후 시험을 치른 뒤 12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시험결과를 인증하면 된다. 

응시료는 합격여부와 상관없이 2021년 1월 환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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