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의 집의 규모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장동민의 대저택에서 중고거래를 시작했다. 

이미 여러차례 방송을 통해 공개한 적 있는 장동민의 집은 이날 또다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200평의 대저택에는 방 10개에 골프 연습장 2개를 보유했다. 옥상에는 어머니만을 위한 골프 퍼팅존까지 마련됐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민의 집값은 3억 2000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원주의 토지 거래가가 100평 기준 1억 6000만 원 정도인 셈이다. 

장동민은 강원도 원주로 이사하며 "전원생활을 하지 않으면 내가 무너지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정성연 기자 kcsn@daum.net 정성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