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성형 의혹, 달라진 얼굴? "성공이다 싶어"…나이 공개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8.08 20:12 | 최종 수정 2020.08.08 20:14 의견 1
(사진=MBC 캡처)

소유의 달라진 얼굴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소유가 싹쓰리의 대기실을 찾아 함께 해산물 먹방을 시작했다. 

소유의 어딘가 달라진 얼굴에 시청자들이 성형을 한 것 아니냐며 궁금증을 보였다. 성형 의혹은 소유가 1년 9개월만의 컴백을 발표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에 소유는 "그 전에 보여주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이번 앨범의 포인트라 의혹글을 보자마자 성공이다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센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메이크업에 변화를 준 것. 이어 "완벽한 여름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태닝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얼굴을 공개하며 성형설을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메이크업 하지 않은 수수한 소유"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올해 나이 30세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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