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 자랑스럽다" 홍빈 인스타그램 통해 남긴 심경 보니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8.07 21:23 의견 0
(사진=홍빈)

빅스 홍빈이 개인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7일 빅스에서 탈퇴한 멤버 홍빈이 트위치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홍빈은 지난 3월 술에 취해 트위치 방송을 진행하던 중 샤이니, 레드벨벳 등의 노래와 안무를 비하해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홍빈을 비롯한 멤버들이 사과문을 올렸고 홍빈이 팀에서 탈퇴했다. 

당시 홍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한달 뒤인 4월 인스타그램의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잠시 중단했다.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자랑스러웠고 지금부턴 더 사랑스럽고 따뜻할거야"라며 자신의 추억을 회상하는 글만을 남겨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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