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밀양)=최규철 기자] 경남 밀양시의회(의장 황걸연) 의원연구단체 '밀양아리랑 등 전통문화유산 계승․발전연구회(대표위원 정무권)'가 지난 6일 밀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밀양 전통문화유산 활용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역수행 기관인 (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 박동석 교수, 정영선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를 통해 과업내용과 용역수행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밀양시의회는 3개 의원연구단체(농업분야, 도시계획분야, 문화유산 분야)를 구성 및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밀양의 전통문화유산 자원을 활용해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정경신문 최규철 기자 choigyu04@naver.com 최규철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