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퀴리' 김소향, 날 타오르게 해 (포토)

이슬기 기자 승인 2020.08.07 00:53 | 최종 수정 2020.08.07 01:20 의견 0
'마리퀴리'가 지난 6일 홍익대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프레스콜을 진행했다. (사진=이슬기 기자)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마리퀴리' 배우 김소향이 연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마리퀴리'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소향, 김히어라, 이봄소리, 김찬호, 양승리, 박영수, 임별, 김아영, 이예지, 장민수, 이상운, 주다온, 서혜원, 조훈, 송상훈 등이 자리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대표적인 연구 업적으로 일컬어지는 라듐 발견과 그로 인해 초래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통해 좌절에 맞서는 숭고한 용기와 삶의 가치에 대해 고찰케 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마리퀴리'는 오는 9월 2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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