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아나운서 재벌가 며느리될까..호반건설 김대헌 부사장? 자산 1조 7378억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8.05 07:45 | 최종 수정 2020.12.06 15:51 의견 0
(자료=채널A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김민형 아나운서가 화제다.

5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김민형 아나운서 등의 키워드가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했다. 김민형 아나운서와 호반건설 김대헌 부사장의 열애를 한 방송에서 다루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진 것이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아나운서들과 재벌가 자제들의 열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김대헌 부사장에 대해 "2011년 입사해 2017년 전무, 2018년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2003년 16세의 나이로 5억 원의 자본으로 설립한 분양대행업체를 2007년 총 매출액 170억 원으로 상승시켰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업체의 시가 총액은 2008년 기준 20억원 이라고.

또 다른 한 기자는 "자산은 지난해 9월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 기준 보유 주식 가치가 약 1조 7378억 원이다"라고 추가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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