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곤 곽민정 신혼집 찾는 중, 결혼 준비 상황 공개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8.04 22:07 의견 0
(사진=문성곤 SNS)

안양 KGC인삼공사 문성곤 선수와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곽민정 해설위원의 결혼 소식이 다시 화제다. 

4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 출연한 곽민정은 문성곤 선수가 데려다줬다며 애정을 보였다. 

문성곤과 곽민정은 내년 5월에 결혼한다.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자동차 접촉사고로 인연이 이어졌으며 지난 5월 결혼을 발표했다. 

문성곤은 지난달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연고지 안양 근처에 신혼집을 구하러 다닌다"라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체육관에 오면 더 집중하게 된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서 몸을 던제기 된다"라며 책임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곽민정이 평소 '다치면 안 된다' '운동은 준비한 만큼 나오는 것'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며 같은 운동선수로서 고충을 잘 이해해 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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