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펜스와 함께 재선 도전" 트럼프 선거결과 '대만족'

김태혁 기자 승인 2018.11.08 09:06 의견 0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간) 오는 2020년 미국 대선에 출마할 뜻을 분명히 했다.(사진=CNN)

[한국정경신문 = 김태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간) 오는 2020년 미국 대선에 출마할 뜻을 분명히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자신의 러닝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기자회견 중 "펜스 부통령이 2020년 대선에 러닝메이트로 나서느냐"는 예상치 못했던 질문에 "아직 펜스 부통령의 의사를 물어보지는 않았다"고 답한 뒤 펜스 부통령을 향해 "2020년 대선에 러닝메이트로 나서겠느냐"고 직접 물었다.

펜스 부통령은 "그러겠다"고 답했다.

트럼프가 이처럼 자심감 있는 발언을 하게 된 배경에는 초미의 관심사 였던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중간선거로 상원을 지킨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선 성공을 위해 벌써부터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선거 결과 민주당의 하원 장악 했지만 대부분의 여론은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의 재선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이 8년 만에 하원을 탈환했지만 이번 중간선거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에 유리한 결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하원을 빼앗긴 공화당과 트럼프 대통령의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고 경합 주(州)의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를 거두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리한 구도가 형성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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