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

조민기 유서 발견無…"씁쓸"

뉴스 > 한국정경신문 > 정치·사회 > 사회 여진주 기자 2018-03-10 02:14:39 조회수 : 67,557

-8

(사진= 보도화면)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조민기가 9일 사망한 가운데 조민기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대신 그가 사망 당일 가까운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서 피해를 입힌 것과 걱정을 끼친 것에 대해서 죄송함을 드러내며 신변을 정리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은 유서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으나 자택 등 다른 장소에 유서를 남겼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하고 있다.

한편 9일 디스패치는 '조민기, 부치지 못한 손편지'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그의 손편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조민기는 "모든 것이 내 불찰이고 저의 죄"라고 글을 시작하며 "결코 녹록치 않은 배우의 길을 안내하고자 엄격한 교수가 될 수 밖에 없었다. 그 엄격함을 사석에서 풀어주려고 노력했다"며 "그 과정에서 모멸감으로, 혹은 수치심을 느낀 제 후배들에게 먼저 마음 깊이 사죄의 말을 올린다"고 적었다.

이제는 유서가 된 조민기의 손편지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조금은 불쌍히 여겨주면 좋겠네요" "씁쓸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한국정경신문 여진주 기자 news123@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정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커뮤니티

  • 전국 n리단길 실태조사
  • 빨갱이인가?.."북핵 포기시 매년 67조원 지원"
  • 에브라와 박지성 대화 '치차리토 살살해'
  • 일본의 하청업체 근황
  • 힐스테이트 중동 힐스에비뉴 상업시설 분양정보
  • 시카리오가 현실이었군.. 멕시코 근황
  • 엄청난 변화가 생긴 북한 선전 포스터
  • 여성 용접사 23살 나이로 힘든 일터에..

설문조사

188명이 설문에 참여했습니다. 2018.09.11 ~ 2018.09.30

[설문] '4.27 판문점 선언' 국회비준 어떻게 보십니까?

남북정상회담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지난 '4.27 판문점 선언'의 국회비준을 거부하고 평양정상회담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선 비핵화를 해야 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야당이 판문점 선언을 비준하면 우선 1차적으로 남북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 도로가 연결됩니다. 남북 경제교류의 토대가 마련됩니다.
42.7 판문점 선언의 국회비준 어떻게 보십니까?

버튼을 누르시면 결과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설문조사

1,789명이 설문에 참여했습니다. 2018.07.25 ~ 2018.08.24

[설문] 청와대가 기무사의 계엄령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어떻게 봐라봐야 할까

기무사가 계엄령을 준비한 60여쪽 자리 구체적인 문서가 공개됐습니다. 

군사 이동부터 특히 국회의원들을 체포해 계엄령을 해제하지 못하도록 하고 언론은 검열을 하는 등의 불법도 기술돼 있습니다.

과거 군사 독재정권의 쿠테타 당시 계엄령과 거의 유사합니다.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버튼을 누르시면 결과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4길 36 서교빌딩 2층 | 070-4908-0065 010-2857-1114 010-2000-3803 | kpenewscom@gmail.com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1248

사업자등록번호 110-81-85760 | 등록일자 2010.05.28 발행인·편집인 이경호 | 편집국장 김태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서정윤

2018 © 한국정경신문 All rights reserved.

전체 댓글99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4길 36 서교빌딩 2층 | 070-4908-0065 | kpenewscom@gmail.com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1248

사업자등록번호 110-81-85760 | 등록일자 2010.05.28 발행·편집인 이경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서정윤

2017 © 한국정경신문 All rights reserved.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