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신년 콘서트 ‘따뜻한 선물’로 한국 찾아

이슬기 기자 승인 2018.01.08 08:53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신년 콘서트 ‘따뜻한 선물’로 한국을 찾는다.

이번 콘서트는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이하 윈터 댄싱)’과 함께 진행된다. 윈터 댄싱 측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를 초청해 원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자 했다.

유키 구라모토는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로망스(Romance), 레이크 루이스(Lake Louies), 어팩션(Affection) 등의 주옥같은 곡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2018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은 내달 10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 체육관 옆 야외 돔 공연장, 치악예술관 등에서 진행된다. 유키 구라모토의 신년 콘서트 ‘따뜻한 선물’은 내달 17일 강원도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