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브라더스, 안전하게 7등급도 중고차 할부

박승현 기자 승인 2017.12.21 17:18 의견 0

[한국정경신문=박승현 기자] 경기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침체한 소비시장의 영향으로 자동차 업계에도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새 차 가격에 부담이 되는 소비자들은 중고차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최근에는 신차 출시가 많아 새차와 같은 중고차가 쏟아져 잘만하면 새 차를 싼 값에 구매할 수도 있다.

반면 은행권에서 맴돌던 자금이 저금리로 중고차 시장으로 넘어와 소비자들의 중고차 구입부담은 낮아졌다. 

때문에 품질 좋은 중고차를 고르는 것 만큼 중요해 진 것이 제대로 된 중고차 할부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다.

특히 중고차 할부를 이용할 때 신용등급을 조회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질 수 있고 더 높은 이자에다 수수료까지 부담할 수 있어 중고차 할부를 선택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중고차 할부를 이용할 때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는 곳을 추천한다. 그래야 신용등급 하락 위험을 피하고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중고차브라더스와 같이 자체 할부사를 둔 곳은 신용등급 하락 위험도 없고 대출심사 문턱도 낮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 전문가들이 추천한다.

중고차브라더스 한정훈 대표는 "자체 할부사는 특별 예외승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VIP 심사자가 직접 심사해 신용등급이 낮은 7등급자도 중고차 할부가 가능하다"며 "개인회생자, 신용회복자, 파산면책자도 소득증빙을 하면 중고차를 전액 할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중고차브라더스는 전국 딜러망을 구축한 전문 자동차 딜러사다. 영업, 할부, 보험, 사후서비스를 각각 분리해 중고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정훈 대표는 “중고차 구매 후 서비스로 6개월 1만km까지 무상보증을 제공하고 있으며, 헐걸음을 하면 보상을 하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고차 브라더스는 지난 2015~2016년 2년 연속 KU경기자동차조합 소비자만족도 대상을 받았다. 언론사로부터 '양심 딜러'로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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