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지금과 다른 '반전 과거' 포착

여진주 기자 승인 2017.11.28 01:56 의견 1

(사진= 방송화면)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최홍만의 반전 과거가 관심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홍만 지금과 다른 반전 과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 속 최홍만은 217cm인 현재 키와 달리 작고 왜소한 체격으로 풋풋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최홍만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당시 현재와 다른 반전 과거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최홍만은 "사실 중학교 2학년 때 키는 152cm밖에 안 돼서 별명이 '좁쌀' '콩만이'였다"며 "몸이 왜소하고 약해서 심지어는 괴롭힘을 당할 정도 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최홍만은 "그런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 할 때까지 키가 한 달에 1cm씩 꾸준히 자라는 바람에 교복을 거의 20벌 이상 맞췄고, 돈이 엄청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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