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방송화면)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판듀2'에 출연한 소찬휘와 룰라가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듀오2'에는 고음 종결자 소찬휘와 댄스 종결자 룰라가 출격했다.

이날 룰라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는 룰라의 '100일째 만남'을 불렀으며 이어 소찬휘는 'Tears'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룰라 멤버 채리나는 "어떤 분과 하느냐고 물었는데 이야기를 안하더니 밴드와 합을 맞출 때 쯤 이야기하더라"라며 "알다시피 저희는 립싱크 시대의 가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채리나는 "가창력으로 승부가 안되면 흥으로 가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찬휘는 "무조건 고음이 돼야 한다. 섬세한 고음과 기초 체력이 되는 분이어야 한다"고 '판듀' 선정 기준을 공개했다.

한국정경신문 여진주 기자 ssy069184@gmail.com 여진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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