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방송화면)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양세종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표현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17회에서는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한 온정선(양세종 분)과 이현수(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김재욱 분)은 온정선과 이현수가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제야 그동안 온정선과 이현수가 각각 말해왔던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임을 알았다.

이현수를 사랑했고 온정선을 좋아했던 박정우는 망연자실 차를 운전해갔고 그 사이 온정선과 이현수는 손을 꼭 잡고 숙소로 귀가하며 달달한 사랑을 속삭였다.

온정선은 “같이 잘까?”라고 물었고, 이현수는 “좋아”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 온정선 이현수는 각자의 방, 각자의 침대 위에 누워 있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긴장했단말야..ㅎㅎ(ehvm****)" "온정선 넘나 따뜻한 이름인 것(망라)" "제 맘도 더더욱 깊어지네요(kell****)" "첫회부터 보면서 현수 성격이 저와 닮은 부분이 많아서 놀라기도 했고, 더 몰입해서 봤어요. 많은 여자분들이 비슷한 생각이실 것 같아요. (하지만 현실에 온정선은 없습니다..ㅋ) 끝까지 잘볼게요! 응원합니다!(doli****)" 등 반응을 보였다.

한국정경신문 여진주 기자 ssy069184@gmail.com 여진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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