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충재, 소속사 계약으로 새로운 행보...'기대 상승'

여진주 기자 승인 2017.09.23 01:17 의견 0

(사진= MBC 방송화면)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의 후배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김충재씨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월 스포츠 의류브랜드 데상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충재가 함께한 화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데상트 측은 "세련된 분위기의 도시를 달리다. 한적한 한남동에서의 여유로운 러닝. 또 나는 러너다. with_김충재"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충재는 잘생긴 외모를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김충재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멋진 옷을 차려입고 화보 촬영에 한창인 김충재씨와 기안84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충재씨는 “고딩 3년 다니고 강사 2년 일했던 미술학원에서 @khmnim1513(기안84) 형과 가죽자켓 입고 화장하고 머리하고 브로맨스 사진찍으니까 기분 묘하고 이상했다”라고 영상을 설명했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김충재가 스피커와 인플루언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스피커는 김충재의 방송 활동 전반은 물론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충재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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