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쇼를 만든 남자..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 26일 첫 티켓오픈

이슬기 기자 승인 2018.06.25 06:44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이 오는 26일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이번 티켓 오픈은 ‘바넘: 위대한 쇼맨’을 가장 먼저 만날 기회다. 26일 오후 2t시 전 예매처에서 오픈한다. 티켓 가격은 VIP석 14만 원, R석 12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이다. 7월 2일까지 예매한다면 조기예매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바넘: 위대한 쇼맨’은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의 원작인 뮤지컬이다. 서커스를 지상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 낸 PT. 바넘의 생애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제작사 킹앤아이컴퍼니가 이끌며 한국 초연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유준상, 박건형, 김준현, 윤형렬, 서은광(비투비), 남우현(인피니트), 김소향, 정재은, 신델라, 리사, 임춘길, 민경옥, 김국희가 무대에 오른다.

‘바넘: 위대한 쇼맨’은 오는 8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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