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 강타 편 레전드 쓰나 "탈락하면 의미 없이 노래 부르는 거죠"

김지연 기자 승인 2018.06.17 22:20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히든싱어5’ 강타 편이 방송한다.

16일 밤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5’에서는 새로운 시즌을 여는 첫 가수로 H.O.T.의 리드보컬 강타가 출연해 시선을 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타는 “제 모창을 하는 분은 한 분도 본 적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같은 그룹의 토니 뿐만 아니라 라이벌 그룹 젝스키스의 은지원과 강성훈또한 자신감을 비춘다.

하지만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이 공개되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조성된다. 토니 안 또한 “강타가 네 명이나 있다”며 놀란다. 강타가 모창능력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히든싱어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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