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

시리아 내전 미러 전쟁 확대 위기..미국 시리아 공격, 영국·프랑스 가세

뉴스 > 한국정경신문 > 세계와미래 > 글로벌 정 선 기자 2018-04-14 13:31:12 조회수 : 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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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의 정부군 화학무기 거점으로 추정되는 군사지역에 13일 정밀 타격을 가했다. (사진=외신 보도영상 캡쳐)

[한국정경신문=정 선 기자] 시리아가 내전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미국이 공격 결정을 내렸다. 영국과 프랑스도 가세해 시리아 대통령 바사르 알 아사드가 이끄는 정부군을 타격했다. 아사드 대통령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지원을 받고 있다.

14일 해외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프랑스와 함께 시리아 내 화학무기 주요 군사 시설에 정밀 폭격을 가했다. 미국은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과 전투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한 증거를 확인했다며 공격을 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각) 밤 백악관에서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 증거를 확인했다”며 “시리아의 화학무기 시설을 정밀 타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은 프랑스, 영국과 합동 작전을 벌이고 있다”며 “화학무기 사용이라는 잔혹한 행위가 중단될 때까지 미국은 군사적 공격은 물론 경제, 외교적 수단을 모두 동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시리아 내전이 미국과 러시아 간 충돌로 비화되는 모습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트위터에서 “아주 멋지고 새롭고 스마트한 미사일들이 날아갈 테니 러시아는 기다려라”고 예고한 바 있다.

시리아 군도 요격미사일로 대응하고 있어 시리아는 현재 아비규환 상태다. 시리아 내전은 매우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 ▲러시아 vs 미국과 유럽의 강대국 간의 대리전 ▲이란 대 사우디, 카타르, 터키 등 인근 중동 국가간 대리전 ▲시아파와 소수 종파(기독교, 드루즈파 등) 대 수니파의 종파전쟁 ▲세속주의 대 이슬람 원리주의의 이데올로기 대결이라는 매우 복잡한 프레임이 얽혀 있다. 시리아 국민의 원성을 샀던 독재자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은 오랜 기간의 내전에서 소수 종파와 세속주의의 수호자가 됐다. 시리아 민주주의를 위해 들고 일어난 반군은 이슬람 원리주의와 종교 분파주의를 추구하는 기형적 형태로 확대됐다. 


한국정경신문 정 선 기자 kpenews.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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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4.27 판문점 선언' 국회비준 어떻게 보십니까?

남북정상회담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지난 '4.27 판문점 선언'의 국회비준을 거부하고 평양정상회담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선 비핵화를 해야 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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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 선언의 국회비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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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청와대가 기무사의 계엄령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어떻게 봐라봐야 할까

기무사가 계엄령을 준비한 60여쪽 자리 구체적인 문서가 공개됐습니다. 

군사 이동부터 특히 국회의원들을 체포해 계엄령을 해제하지 못하도록 하고 언론은 검열을 하는 등의 불법도 기술돼 있습니다.

과거 군사 독재정권의 쿠테타 당시 계엄령과 거의 유사합니다.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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