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AOA 혜정이 내추럴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지난해 혜정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를 통해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함 가득한 매력을 뽐내 관심을 모았다.

혜정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오가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특히 혜정은 특별한 액세서리나 과한 메이크업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화보를 완벽하게 완성시키는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정은 자신이 속한 걸그룹 AOA를 향한 애정과 연기 경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스물 다섯 살 청춘에 대한 솔직하고 유쾌한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혜정과 마술사 최현우가 서울 성수동 자택에서 만나는 등 바쁜 일정 가운데도 데이트를 즐기며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이에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혜정과 최현우가 예전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친분이 생긴 것은 맞다"라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만나지 않는 상태"라고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차상미 기자 news1234@gmail.com 차상미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